1. 말라위 선교사로 파송 ​받게 되신
 동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그리고 14살에 부모님을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저의 집에 장녀인 언니가 가족보다 2년 먼저 미국에 유학을 왔었고, 그리고  Bible Study Fellowship 을 통하여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언니의 small group 의 자매님들께서 저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 하여 주셨고, 그 성도들의 기도와 복음을 전하여준 큰 언니로 인하여 저의 가족은 한사람씩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임성경 선교사

저는 15살에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 하였고, 그리고 17살에 하나님 앞에 나의 삶을 헌신 했습니다. 그후부터는 단기 선교를 통하여서 14 나라들를 섬기면서 아마도 하나님께서 저를 아시아 지역으로 보내실것이라 생각하며, 그 지역에 선교의 network 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저의 뜻과 다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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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2014년, 두분의 장로님들께서 아프리카의 말라위라는 곳에 의료 단기 선교를 다녀 오시면서, 제게 말라위로 가는 것을 강권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두가지 질문을 했었습니다. “왜, 말라위요? 그리고 말라위가 어디에 있는데요?’
 
그러게요! 왜 말라위을 이야기 하셨을까요? 계획에 전혀 없던 곳을 이야기 하시기에, 당연히 저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시간을 두시고 저에게 “왜, 말라위?” 인지를 설명 하셨고, 그리고 저는 그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 하여서, 본 교회인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중단기 선교사 파송을 받고 말라위에서 약 10개월간의 사역을 하였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저는 거기에 장기 선교사로 되돌아 갈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하나님의 뜻은 저의 계획과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장기 선교사로 그 땅으로 되돌아 갈것을 부탁 하셨고, 그리고 저는 그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거기서 하게 되는 섬김들은, 그 땅에 찾아오는 단기 선교팀들을 섬기고, 그리고 현지 교회들의 주일 학교를 세우는 사역들을 먼저 시작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서 차쯤 차쯤, 복음이 필요한 미전도 종족인 무슬림 사역으로 옮겨가게 될것입니다.